안녕하세요 가자아아님, 미국 석사 진학과 관련하여 문의주셨는데요,
아래에 문의사항 답변 드립니다.

1. 2025년 가을학기 입학을 목표로 하실 경우, 지원하실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대부분 학교의 원서 마감일이 2024년 12월 ~ 2025년 1월이기 때문에 가자아아님께서는 2024년 하반기에 지원 작업 (영문서류 작성, 추천서 요청, 원서 작성/제출 등)을 하게 됩니다. 가자아아님처럼 마지막 학기 학업과 원서 지원 시점이 겹치는 경우에는 원서 지원 시 까지의 성적이 포함된 성적증명서와 졸업예정증명서를 우선적으로 제출 후, 추후 합격 시, 마지막 학기의 성적까지 포함된 최종 성적증명서와 졸업증명서를 추가로 제출하게 됩니다.

2. 어드미션 리뷰 과정에 있어서의 학점 비율은 가자아아님께서 지원하시려는 학교/프로그램에 따라서 달라지는 부분입니다. 다만, 대부분의 학교에서 지원자격으로 최소 학점 3.0~3.2 (4.0기준)을 요구하고 있어서 가자아아님의 학점이 스크리닝 당할 확률도 있겠습니다. 학교에 따라 미니멈 GPA 보다 살짝 성적이 낮은 경우에도 영문서류를 포함하여 전반적으로 평가를 하는 곳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제시하는 미니멈 점수를 충족했다는 전제 하에 영문서류와 추천서 내용 및 인터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자아아님께서는 아직 졸업 전이시기에 재수강 등을 통해 최대한 학점을 올리시는 것을 가장 권장 드립니다. 그 외에 지원하시고자 하는 전공과 관련된 프로젝트 참여 경험을 쌓거나 영어 고득점을 통해 낮은 학점을 보완해보시는 것도 추가적인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3. 복수전공과 부전공 중 어느 것으로 졸업하는 것이 좋을지는 저희 해커스 유학컨설팅에서 선택해드리기는 어려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우선 복수전공은 해당 전공 학위과정을 이수했기 때문에 학사 학위가 나오는 것이고, 부전공의 경우, 학사학위가 따로 나오지 않아 학위과정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이기 때문에 복수전공으로 학위를 취득하는 것이 메리트가 될 수 있겠습니다.

4. 개인 영어실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영어성적을 만드는데 최소 3~6개월 정도 꽤 긴 시간이 소요되므로 2025년 가을학기 입학을 목표로 하실 경우, 지금 시기부터 미리 영어성적(GRE, TOEFL 등)을 준비해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후, 2024년 1 ~ 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학교 입학요강 Search를 진행하고 조사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지원하실 학교를 선정하고 영문서류를 작성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지원 준비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희 유학컨설팅은 정규 유학에 필요한 전 수속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원자 개개인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학교 커리큘럼과 입학요강 서치/에세이 등의 영문서류 준비, 지원학교 별 원서작성, 비자대행 등 전 과정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에 충분한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관련 문의 및 방문상담을 원하신다면 02)554-5800으로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